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무기 (문단 편집) === --제조-- === 처음 만들어졌던 의도는 포인트로도 캐시무기를 얻을 수 있다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14년 12월 패치 이후부터는 그 취지가 무색해졌다. 설계도와 내구재를 넣고 조합하면 랜덤으로 설계도에 명기된 무기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서,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때는 최대 무제한 내구재도 없었고, 설계도도 포인트무기들만 가득한 일반설계도와 캐시무기가 있는 고급 설계도로 이원화되어 있었고, 필요 포인트도 고급+90일 내구재에 64000포인트라는 흠좀무한 가격을 자랑했기 때문에 생색내기 시스템이란 의견도 많았으나, 몇 차례 패치를 통해 최대 무제한 내구재가 나오고, 1~6종 설계도 개편으로 적절한 설계도를 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64000 포인트에서 16000포인트로 크게 낮아졌는데, 12800포인트로 더 낮아졌다. 제조 아이템 리스트 공개와 제조 확률 공개로 좀 할만해졌다. '''그래. 여기까지는 좋다.''' 문제는 제조비법이 나오면서 돈 빨아먹는 시스템이 되었는데, 12월 패치 이후로 새로운 무기를 제조비법[* 제조비법과 재료와 재료비를 합친 세트이다.]이란 명목으로 72일~120일 기간제로 2900~4900원에 팔기 시작했고, 총합 1000일을 뽑아내야 무제한 기간제 무기 변경이 되므로 결론적으로 1만원에 완제품으로 팔던 무기를 제조비법 가격에 따라 3~6만에 구해야 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조합시 모든 조합식에서 72일만 나온다는 가정 하에 최대 비용이 일반 무기는 40600원, 브랜드 무기는 68600원이 들어간다. 물론 모든 조합에서 72일만 나온다는 것도 굉장히 말이 안 되는 극단적인 가정이긴 하지만 현질유도가 더욱 심각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데다가 저 비용이면 현실세계로 환산할 경우 일반 무기는 치킨 두 마리, 브랜드 무기는 '''치킨 세 마리 가격이다'''.] 이후부터 단품 1만원 전후로 무제한 무기를 팔지 않기 시작하면서 '''원래 1만원 주고 구입해야 할 무기를 5~6만원 주고 구입하는''' 헬게이트가 발생하고 만다. 물론 일정 확률로 무제한 기간제 무기가 제조되기는 하지만 그 확률은 극히 낮으며, 현질을 하지 않고도 제조로 만들수 있기는 하나, 설계도 한종류당 21~22개정도의 무기 중 하나가 랜덤으로 뽑히기 때문에 단순히 계산해도 조합으로는 얻기 힘든 귀한 S랭크 설계도와 최대 무제한 내구재를 증발시켜도 1/21~22정도의 확률로 72~120일 기간제 무기를 얻는고로... 현질없이 조합노가다만으로 원하는 신무기를 무제한 기간제로 얻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일단 상점에서 염가에 조합식 세트[* 1~6종 설계도+무제한 내구재 세트가 1400원이다.]를 팔기도 하나, 그나마도 랜덤이라 염가판이라 해도 계속해서 지르고 돌려야 원하는 무기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이는 무제한 따위 바라지 않고 그냥 적당히 쓰다가 기간이 다 되면 버리는 사람에 한해서이고 무제한으로 얻으려는 사람들은 비용이 더 들어가는 셈[* 어떤유저는 왜 무제한무기를 무조건 만들어놓느냐 라고 하는데, 일단 무기가 나오면 유저들은 당연 이 무기가 좋나 안좋나 를 평가하는데, 만약에 안좋으면 무제한으로 만들진 않고, 만일 성능이 좋으면? 너도나도 무제를 만들려고한다. 왜 무제를 고집하냐면, 기간제로 만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는데, 기간제로 갖고 있어봤자 자기 것이 아니라는 불만족감같은 이유도 있고, 무기의 수명이 점점 다가오고있을때 유저들은 이게 없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착잡함을 안고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또한 아이디의 값을 매길때에 좋은 템이어도 곧 사라진단 사실에 잡템취급을 받는다. 더군다나 만약에 해킹을 당했을 경우, 무제한 무기는 2차 비밀번호라는 최후의 보루가 있어 보호받을 수 있지만, 기간제 무기는?] 물론 순기능을 따지자면 기간한정 판매를 놓친 유저들이 제조해서 사용하는게 가능해졌으며, 업그레이드 무기의 경우 기존처럼 무제한 무기만 참여를 허용했다간 헬게이트가 열리니 기간제 무기의 참여도 허용하여 기존 1만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던것이 무료[* 제조에서 업그레이드 대상 아이템이 기간제로 나오면 그걸로 업그레이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2900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는 하나 유저들에게 있어서 득보다 실이 더 크다. 일단 전자는 확실히 순기능이지만 후자는 과거처럼 무제한 기간제 무기만 업그레이드 이벤트 참여를 허용했다간 유저들의 원성이 훤한지라 어쩔수없이 풀어준 느낌인데다, 제조비법 상술의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순기능들이 그냥 묻혔다. 현금출혈이 좀 적당히 심해야지. 14년 12월 당시부터 유저들의 반발이 만만찮았고, 15년 7월 기준으로도 현재진행형이나, 넥슨은 캐시무기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하겠다는 의도로 이렇게 만들었다는 씨알도 안먹힐 변명을 내뱉는 중이다. 이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자 결국 에어버스터 판매에서는 확정비법이 아닌 무제한으로 11900 원으로 판매한다만 이것도 여름특별판매라 다음 캐시총기는 제조비법 시스템을 쓰겠다고 했다. 16년 3월 들어 확정비법세트를 10개 묶음 판매하는 상술도 선보였다. 가격은 기존의 절반. 물론 생색내기 조치를 하지말고 예전의 단품판매로 돌아가라고 유저들은 항의중이다. 넥슨은 어떻게든 확정비법 상술을 정당화시키고 싶은듯하지만, 상술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나가고 조금 더 된 시점에서도 유저들은 위화감을 느끼고 있는 셈. 당연한게, 1만원 정도 하던 물건을 1할~2할도 아니고 갑자기 5~6배나 비싸게 팔다가 생색내기로 반값할인하는 셈인데, 그래도 3배나 비싸다. 골수호갱이 아니고서야 이 상황을 납득해줄 유저는 없다. 결국 하도 욕을 먹었는지, 터뷸런트-7부터는 다시 이전의 단품판매 방식으로 회귀했다. '''더 싼 가격으로.'''[* 10000원 언저리 하던 게 5500원으로 '''절반 가까이 내려갔다.''' 재판매하는 무기 중 일부는 4400캐시로 무제한 판매하고 800캐시로 100일 기간제 판매도 한다.] 그런데 17년 6월 1일, 제조 시스템이 삭제된다. [[http://csonline.nexon.com/Contents/news/notice/view.aspx?noticearticlesn=118162|해당공지]] 워낙 악명 높은 시스템이였던 만큼 제조 시스템을 대신할 새로운 무기 획득 방식이 나올것으로 보인다. 6월 1일 이후론 제조 관련 훈장을 얻을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